연예
최지우 YG 이적, 소속 연기자 매니지먼트 강화에 도움
입력 2014-02-27 00:05 
최지우 YG 이적
최지우 YG 이적

최지우 YG 이적이 화제다.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합류했다.

YG는 26일 오후 최지우가 최근 본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YG패밀리에 합류했다. 또 가수 싸이, 빅뱅, 투애니원, 에픽하이 등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YG는 차승원을 영입하면서 연기자 매니지먼트 강화에 힘썼다. 이번 최지우의 합류와 함께 더욱 탄력을 얻게된 셈이다.

YG는 최지우 씨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 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중인 YG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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