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핵실험 탐지장비 2대 연내 도입
입력 2007-01-25 09:47  | 수정 2007-01-25 09:47
북한의 2차 핵실험 여부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핵 실험 탐지를 위한 첨단 장비 2대가 연내에 도입됩니다.
과학기술부는 4월경 방사성 노블가스 분석시스템을 독일로부터 도입하고, 12월에는 스웨덴에서 방사성 제논가스 탐지 장비를 들여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사성 제논가스 탐지 장비는 휴전선 부근에서 주기적으로 공기를 포집해 핵 실험 여부를 탐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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