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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형빈, 격투기 KO 비하인드 스토리 알고보니…깜짝!
입력 2014-02-26 21:26 
'라디오스타 윤형빈' 사진=MBC


'라디오스타'

종합격투기 데뷔 무대에서 승리한 개그맨 윤형빈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윤형빈, 박휘순, 가수 이민우, 가인,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단추 구멍'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국민 파이터'로 변신에 성공한 윤형빈은 MC들로부터 "사실 얻어 걸린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정말 훈련한 액션이었다. 이런 얘기 들으면 욱한다"고 답했습니다.

윤형빈은 이날 방송에서 화끈한 KO승이 가능했던 작전과 훈련 내용 등도 공개합니다.


앞서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회 스페셜 메인이벤트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 승리를 따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형빈, KO 정말 소름끼쳤다" "라디오스타 윤형빈, 시합 끝나고 다친데는 없나" "라디오스타 윤형빈, 얻어 걸린 거 아니냐는 말 들으면 진짜 욱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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