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20회 예고, 새드엔딩 암시?…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은 왜?

'별그대 20회 예고'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20회 예고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25일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20회 텍스트 예고가 게재됐습니다.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도민준(김수현 분)의 정체에 대한 추측성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하고, 천송이(전지현 분)의 납치범으로 의심받던 도민준은 형사들에게 연행됩니다.

도민준이 걱정되는 천송이는 한시도 도민준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지만 천송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도민준은 몸에 이상 반응을 느끼며 쓰러집니다.

그동안 도민준과 천송이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차근차근 사랑을 키워왔지만 도민준은 한달 뒤 자신의 별로 돌아가지 않으면 죽게 되는 운명으로 새드엔딩도 예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별그대'는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후속으로는 박유천,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쓰리 데이즈'가 방송됩니다.

한편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손현주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유천과 손현주는 26일 오후 서울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쓰리 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 참여했습니다.

'쓰리 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입니다. 대통령 암살계획을 소재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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