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YG 이적, 장현성·유인나·차승원 이어…"활동 기대돼!"
입력 2014-02-26 20:54 
최지우 YG 이적 장현성 유인나 차승원/ 사진=스타투데이


'최지우 YG 이적' '장현성·이적·유인나·차승원'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합니다.

26일 한 매체는 최지우 측근의 말을 인용하여 "그동안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했던 최지우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수 전문 기획사 이미지가 강했던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을 영입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활동반경을 넓혔습니다.

배우 유인나도 YG 소속입니다.


여기에 톱배우 최지우까지 합류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서도 계속해서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이 히트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최지우는 SBS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지우 YG 이적'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YG 이적 장현성 유인나 차승원, YG 배우들 장난 아니네" "최지우 YG 이적 장현성 유인나 차승원, 완전 스타군단이네" "최지우 YG 이적 장현성 유인나 차승원, 최지우 연기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