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흥주 돈거래' 부장검사 조사
입력 2007-01-25 09:32  | 수정 2007-01-25 09:32
대검 감찰부는 김흥주씨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씨와 수십억원의 돈거래를 한 H 부장 검사를 23일과 24일 이틀간에 걸쳐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씨와의 구체적인 돈 거래 경위와 불법성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 부장검사는 변호사 시절 김흥주씨에게 16억원을 빌려줬다가 돌려 받은 사실이 드러나 돈 거래 경위를 둘러싼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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