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YG行…배우 라인업↑
입력 2014-02-26 19:19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그동안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했던 최지우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심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최지우가 YG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 차승원,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전문 기획사 이미지가 강했던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을 영입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활동반경을 넓혔다.

여기에 한류스타 최지우까지 합류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서도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고의 한류 스타 최지우의 합류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 중인 YG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이 히트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최지우는 SBS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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