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12시 50분쯤 경기도 수원 광교산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임야 400㎡가량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 등 장비 14대와 소방관과 수원시청 직원 등 500여 명을 동원했으며 잔 불 정리가 끝날 때까지 등산객의 입산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불은 임야 400㎡가량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 등 장비 14대와 소방관과 수원시청 직원 등 500여 명을 동원했으며 잔 불 정리가 끝날 때까지 등산객의 입산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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