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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쓰리데이즈 OST 참여, 어떤 목소리 들려줄까?
입력 2014-02-26 16:57 
임창정 쓰리데이즈, 가수 임창정이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통해 데뷔 후 첫 OST에 도전한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임창정 쓰리데이즈

가수 임창정이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통해 데뷔 후 첫 OST에 도전한다.

임창정은 26일 정오에 공개된 ‘쓰리데이즈 OST의 첫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쓰리데이즈는 100억 대작 드라마로 손현주, 박유천 주연,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했던 신경수 피디와 ‘싸인 ‘유령의 작가 김은희의 만남으로 방영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쓰리데이즈 OST의 첫번째 주자로 나서는 임창정의 곡은 ‘굿바이(good bye)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겨울사랑 임창정의 ‘나란놈이란을 히트시킨 작곡가 백민혁과 유현종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여기에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임창정의 감성적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슴깊은 전율을 전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세션진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가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는 임창정은 ‘굿바이를 녹음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많은 공을 들이며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특히 이례적으로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OST가 선발매되어 팬들의 기대감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임창정 쓰리데이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쓰리데이즈, 기대 된다" "임창정 쓰리데이즈 OST 드라마와 함께 보고싶다" "임창정 쓰리데이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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