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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농어촌 특집 “어려워진 현실 타계 위한 아이디어 공개”
입력 2014-02-26 16:49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6시 내고향이 공사 창립을 맞아 농어촌 특집을 마련했다.

오는 3월 3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선 KBS 공사창립 41주년 기획 ‘농어촌의 희망을 말하다가 전파를 탄다.

KBS는 나날이 어려워지는 농어촌의 현실을 타계하기 위한 노력의 현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현장을 찾아간다. 이들을 통해 농어촌의 현재와미래를 조명하며 농어촌의 새로운 희망에 대해 논해본다.

농어촌은 수입 증가, 자연 재해 등으로 인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새해 초부터 AI파동으로 오리 농가는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양계 농가 돕기 일환으로, 쌍둥이 가수 윙크와 함께 오리 소비 촉진 이벤트가 펼친다.

또한 어촌 역시 수입 수산물로 힘겨운 건 마찬가지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양식 산업이 뜨고 있다. 우리나라 청정해역 1번지, 제주도에서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광어와 홍해삼을 양식하는데 성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어촌의 새로운 희망 양식 산업을 살펴본다.

생산부터 가공, 서비스까지 가능한 6차 산업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축산농가의 현주소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수확하는 것뿐 아니라 유통, 마케팅까지 모두를 관할하는 마을 기업을 소개, 어려울수록 똘똘 뭉치는 농촌의 힘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6시 내고향-농어촌의 희망을 말하다 편은 김재원,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개그맨 김상태, 조영빈, 가수 윙크가 출연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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