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오석 "종교인 소득에 과세하겠다"
입력 2014-02-26 14:58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 과세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서울 종로구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해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면서 종교인 소득과 파생상품, 금융용역에 대한 과세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청와대에 보고한 2014년도 업무계획에서 종교인 소득 과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뒤 거듭 과세 계획을 밝힌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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