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측 “6월 출산 위해 방송 하차 논의 중”
입력 2014-02-26 14:30 
가수 장윤정이 6월 출산을 앞두고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를 논의 중에 있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장윤정이 6월 출산을 앞두고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를 논의 중에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26일 오전 MBN스타에 현재 장윤정이 MC를 맡고 있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과 SBS ‘도전천곡 제작진과 하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후임이 생기면 하차를 할 생각”이라며 소속사에서도 장윤정의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해 6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