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계관 "9.19 성명 이행방안 협의 만족"
입력 2007-01-25 05:47  | 수정 2007-01-25 05:47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한국 대표들과 9.19 공동성명 이행방안을 협의했다며,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상은 중국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 6자회담에서는 4차 6자회담 당시 발표한 9.19 공동성명 이행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4개국 수석대표들과 만나 여러 쟁점에서 의견 일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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