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오페라 채권형랩에 투자자 이목 집중"
입력 2014-02-26 14:13 

신한금융투자는 '정기예금 금리+α(연간 4%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 오페라 채권형랩'이 지난 3일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밝혔다.
'신한명품 오페라 채권형랩'은 '정기예금금리+α(연 4% 수준)'의 안정적인 목표수익률, 해외채권 등 다양한 투자대상을 통한 이자수익 확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적극적 리밸런싱 전략 등으로 기존 채권형 랩 상품과 차별화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현재 안정적인 '정기예금금리+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몹시 크다"며 "신한명품 오페라 채권형랩은 4%의 목표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추구하는 상품으로, 포트폴리오에 안전자산을 편입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한명품 오페라 채권형랩'은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대상별 편입비중을 30~70%내외에서 탄력적으로 조절해 안정적으로 연 4% 수익률을 추구한다.

또 해외채권 등 투자대상을 다양화해 이자수익을 노린다. 다양한 투자대상(수익증권, ETF, 실물채권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꾀했으며, 해외 고수익 채권을 선별해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0.6% 수준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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