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세는 커피'…서울시내 카페 1만개 육박
입력 2014-02-26 13:46 
서울시내 커피전문점이 해마다 크게 늘어 1만 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4년 동안 커피·음료업체는 매년 16.7%씩 증가해, 2011년 현재 9천399개나 자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일반 유흥주점은 해마다 2.4% 감소했습니다.
서울연구원 측은 "알코올음료점은 감소하고 비알코올음료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시민의 소비패턴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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