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YG엔터로 이적…‘차승원과 한솥밥’
입력 2014-02-26 13:34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26일 한 매체는 최지우 측근의 말을 인용 그동안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했던 최지우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가수 전문 기획사 이미지가 강했던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을 영입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활동반경을 넓혔다.
여기에 톱배우 최지우까지 합류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서도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이 히트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최지우는 SBS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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