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역 군인·고등학생 낀 보험사기단 검거
입력 2014-02-26 12:05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현역 군인과 고등학생이 포함된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고의로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21살 이 모 씨 등 7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렌트카를 빌려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거나 급정거를 하는 수법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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