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페르시아만서 물러서라"
입력 2007-01-25 01:52  | 수정 2007-01-25 01:52
니컬러스 번즈 미국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은 이란이 도발을 감행해올 경우에 대비해 두 번째 항공모함 전단을 페르시아만 인근으로 파견했다면서 이란은 페르시아만에서 물러서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번즈 차관은 또 중동은 이란이 좌지우지하는 지역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걸프만도 이란이 통제하는 해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유에스에이(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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