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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르윈’, CGV무비꼴라쥬 3월 상영작 선정…더 많은 관객 만나
입력 2014-02-26 11:23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CGV무비꼴라쥬-3월의 상영작에 선정됐다.

CGV무비꼴라쥬는 9만6434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하며 조용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사이드 르윈을 ‘무비꼴라쥬 데이-3월 상영작으로 선정, 오는 3월 4일 전국 33개 CGV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무비꼴라쥬 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무비꼴라쥬 추천작 1편을 선정해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포함한 일반 극장까지 확대 상영하는 행사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밤 8시를 전후해 CGV 용산, 왕십리, 영등포 등 전국 33여 개 CGV에서 관람가 5천원에 해당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3월작으로 선정된 ‘인사이드 르윈은 무명 뮤지션 르윈(오스카 아이삭 분)의 일주일 여정을 포크송의 선율 안에 담은 작품이다. 특히 영화감독 코엔 형제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CGV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인사이드 르윈은 영화적 완성도 면에서 최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코엔 형제 감독의 수작이다.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 특별히 인상 깊은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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