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김관진 합참의장 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통합방위 중앙회의를 열었습니다.
통합방위본부는 북한 핵실험 등으로 동북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올해 목표 '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핵시설에 대한 24시간 감시와 대응계획 수립, 훈련을 통한 작전태세 확립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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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본부는 북한 핵실험 등으로 동북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올해 목표 '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핵시설에 대한 24시간 감시와 대응계획 수립, 훈련을 통한 작전태세 확립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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