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횡령설에 11.04% 급락
입력 2014-02-26 09:38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임플란트업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가 대표이사 횡령설에 휘말리며 급락했습니다.

2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2700원(11.04%) 폭락한 2만1750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대표 횡령 보도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묻는 조회공시를 이날 개장 직전 냈습니다. 검찰은 최규옥 대표가 병·의원에 수십억 원대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지난 12일 자택 및 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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