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상정·심석희, "가슴이 못 이룬 꿈, 엉덩이가…"
입력 2014-02-26 09:27  | 수정 2014-02-26 09:32

공상정,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의 장난기 가득한 일상이 포착됐다.
이은별 선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심심해서 캘거리 전지훈련 묵은지 끄집어내기"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 개된 사진에는 쇼트트랙 대표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은별은 속옷 매장에 있는 심석희, 공상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은별은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보고 놀라서 사진을 찍었다. 속옷 크기가 공상정 머리 크기였다"라고 소개했다.
사진 속 공상정, 심석희 선수는 여자 속옷을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두 선수는 속옷을 엉덩이에 대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이은별 선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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