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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당분간 육아 전념
입력 2014-02-26 09:26 
장동건 고소영 득녀, 장동건 고소영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득녀

장동건 고소영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고소영은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딸을 출산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며, 장동건은 고소영의 곁에 머물며 기쁨을 함께 했다.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린 장동건과 고소영은 그해 10월 장남 장준혁 군을 얻었다. 큰 아들을 얻은 지 4년 만에 둘째를 얻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딸을 얻길 바랐던 만큼 더욱 기뻐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둘째 딸은 얼마나 예쁠까” 완벽한 가족 완성이네” 세상에 아들과 딸이라니..딱 좋은 조합이네요” 득녀 축하합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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