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빙판 위 카리스마` 공상정 심석희, `일상에선 천상 소녀`
입력 2014-02-26 09:12 
공상정, 심석희. 사진= 이은별 블로그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와 심석희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은별은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심심해서 캘거리 전지훈련 묵은 지 끄집어내기”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은별은 속옷 매장에 있는 심석희, 공상정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별은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보고 놀라서 사진을 찍었다. 속옷 크기가 공상정 머리 크기였다”고 소개했다.
사진 속 공상정, 심석희는 커다란 사이즈의 여자 속옷을 들고 있다. 두 선수는 신기한 듯 속옷을 엉덩이에 대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