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연우 ‘예체능’ 첫 등장, 합기도 유단자라더니…
입력 2014-02-26 00:18 
가수 김연우가 ‘예체능’에 첫 등장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김연우가 ‘예체능에 첫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다섯 번째 종목 태권도 편을 위한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김연우는 멤버들이 오기 전 홀로 길 한복판에 매트를 깔아놓고 낙법과 발차기를 하며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후 멤버들에게도 합기도 유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여러 가지 기술을 보여줬지만 멤버들의 입에서는 감탄대신 웃음만 흘러나왔다.


어딘지 부족한 실력에 강호동은 탈락”을 외쳤고, 김연우는 위태로움을 느꼈는지 처량한 눈빛으로 제발 받아달라고 애원해 힘들게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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