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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KTX 경주역사' 개발 착수
입력 2007-01-24 18:52  | 수정 2007-01-24 18:52
경부고속철도 경주역사 주변을 신도시로 조성하는 '신경주 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격 착수됩니다.
역세권 62만평, 양성자가속기 배후단지 42만평 등 모두 104만평에 건설되는 경주 신도시에는 2015년까지 총 4천억원이 투입됩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KTX 경주역사가 오는 2010년 문을 열면 이에 따른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며 지역균형발전과 환경친화적인 복합도시 조성을 위해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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