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벤처 붐 조성'
정부가 한국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제2의 벤처 붐' 조성에 나섭니다.
25일 정부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제 대도약(Quantum Jump)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1만3000여 명의 창업자를 키우고 창조적 기업인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등 벤처 생태계를 살리는 데 예산 4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시장 상장과 해외 인수합병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전문 펀드를 신설하고, 민간의 전문적인 엔젤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1500만원 이하 투자금은 3년 동안 전액 소득공제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제2의 벤처 붐 조성, 한국경제 살아나야 할텐데" "제2의 벤처 붐 조성, 좋은취지인 것 같네" "제2의 벤처 붐 조성, 효과가 제발 크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