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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적자에도 끄떡없어?
입력 2014-02-25 17:55 
만수르 사진=맨체스터 시티 축구단 홈페이지 캡처
만수르

왕가이자 기업인인 세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영국의 한 외신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총 5200만 파운드의 적자가 났다.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소속인 만수르가 적자를 보게 됐다.

만수르는 A급 스타들을 맨체스터 시티로 데려오면서 천문학적인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적자에도 불구하고 만수르는 중동 석유재벌 중 한 명이기에 큰 부담은 없는 것으로 보여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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