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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수출입은행 등에 출연금 부과
입력 2007-01-24 17:07  | 수정 2007-01-24 17:07
신용보증기금이 수출입은행과 농수협, 제2금융기관 등 비출연 기관에 출연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규복 신보 이사장은 이같은 출연금 부과방안을 재정경제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출연금 부과대상이 확대되더라도 기업대출의 시설자금에 대해서는 기존 출연료가 면제될 예정이어서 전체 출연금 규모는 700억~8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아울러 각 금융기관이 내고 있는 출연료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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