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주은행장 이동대…신한신용정보 사장 이원호
입력 2014-02-25 17:33  | 수정 2014-02-25 19:24
차기 제주은행장에 이동대 전 신한은행 부행장(57)이, 신한신용정보 사장에는 이원호 전 신한은행 부행장보(55)가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자회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은 연임됐다. 신한카드 상근감사에 김성화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이, 신한아이타스 상근감사에는 이윤재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내정됐다. 안광명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는 연임됐다. 신한금융지주의 새 사외이사로 이만우 고려대 교수(회계학회장), 정진 (주)진 코퍼레이션 회장(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중앙본부 단장)을 선정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