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때 파손된 연료탱크를 박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신승용 경위와 이순형 경위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수여하는 '생명보험의인상'을 받았습니다.
특수구조단 소속인 신 경위와 이 경위는 기름유출 사고 때 기름을 온몸에 뒤집어쓰는 위험을 감수하고, 화물선 파손 부위를 막아 오염 피해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특수구조단 소속인 신 경위와 이 경위는 기름유출 사고 때 기름을 온몸에 뒤집어쓰는 위험을 감수하고, 화물선 파손 부위를 막아 오염 피해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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