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엔 환율 770원대 최저치 경신
입력 2007-01-24 16:32  | 수정 2007-01-24 18:29
원엔 환율이 100엔당 770원선으로 떨어지며 9년3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원달러 환율하락과 위안화 가치 상승에 따라 한때 770선을 밑돌기도 했습니다.
원엔 환율은 오후 3시 기준으로 100엔당 770.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역외세력과 수출기업들이 달러화를 내다팔면서 어제보다 4.30원 떨
어진 936.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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