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온유·동준 “‘정글’에 꼭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는…”
입력 2014-02-25 15:16 
사진= 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나영 기자] 샤이니 멤버 온유와 제국의아이돌 멤버 동준이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온유와 동준은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꼭 가보고 싶었다. 정말 즐거웠다”고 입 모아 정글에 갔다온 느낌을 밝혔다.

이날 온유는 방송으로 접하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막상가니까 생각보다 편하더라. (예능적으로 표현한다면) 캠핑 다녀온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준은 3년을 기다렸다. 같은 그룹의 멤버 광희와 시완이 형이 갔다왔고, ‘정글의 법칙이 만들어진다고 할 때부터 그냥 가고 싶었다. 가니까 ‘이거구나 싶었다. 정말 이번 편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100회 특집이자 병만족의 12번째 생존을 담았으며 최초로 두 부족 간의 생존 대결이라는 새로운 생존 콘셉트를 도입했다. 방송인 김병만, 추성훈, 배우 임원희, 봉태규, 전혜빈, 이영아, 서하준, 개그맨 황현희, 가수 오종혁, 샤이니 온유, 제국의아이들 동준, 황광희가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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