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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오키나와 전훈 아미노 바이탈 수훈 선수상 실시
입력 2014-02-25 15:11 
아지노모토는 2012년부터 김광현 선수에게 아미노 바이탈 제품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에 ‘아미노 바이탈 수훈 선수상을 실시한다.
아지노모토는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SK 선수들에게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인 아미노 바이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
아지노모토는 26일 한화 이글스전과 27일 삼성 라이온즈전 등 2경기를 통해 수훈선수 1명씩을 선정해 10만엔(약 104만원) 상당의 아미노바이탈 제품을 시상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SK 선수단에는 경기당 24만엔(약 250만원) 상당의 아미노 바이탈 프로 제품을 제공한다.
한편, 아지노모토는 2012년부터 김광현 선수에게 아미노 바이탈 제품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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