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가 내일(26일)부터 해제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1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고창군을 시작으로 5개 시·군 12개소에 설정된 AI 방역대를 다음 달 8일까지 차례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대 해제 농가는 이동제한 조치에서 벗어나게 되며, 41일 후 바이러스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입식도 할 수 있게 됩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전라북도는 지난달 1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고창군을 시작으로 5개 시·군 12개소에 설정된 AI 방역대를 다음 달 8일까지 차례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대 해제 농가는 이동제한 조치에서 벗어나게 되며, 41일 후 바이러스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입식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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