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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득녀, 장동건 딸 보려고 귀국까지 "딸바보 하나 추가요"
입력 2014-02-25 12:43 
고소영/ 사진=스타투데이


고소영 득녀, 장동건 딸 보려고 귀국까지 "딸바보 하나 추가요"

'고소영'

톱스타 부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득녀 소식을 알렸습니다.

25일 장동건 소속사 SM C&C측은 "고소영이 오늘 오전 10시 반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에 임박해 해외에서 귀국해 출산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어 "장동건이 고소영의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 오랫동안 딸을 기다려왔던 만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 5월 결혼해 그해 10월 아들 준혁 군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둘째 딸까지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습니다.

현재,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촬영에 환창이며,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고소영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소영, 고생했어요 축하해요" "고소영 장동건 딸이 안 예쁘면 이건 정말 이상한거다" "고소영, 이 아이 둘의 엄마라니 믿겨지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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