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소리 김기연 나탈리, 동영상 편집 때문에 골머리 앓아
입력 2014-02-25 11:38  | 수정 2014-02-25 19:51
문소리 김기연 나탈리

김기연 나탈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문소리가 영화 편집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이 유포되고 있는데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 상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초로 이런 동영상을 유포한 사람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죄로 강력하게 법적대응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SNS상에는 영화 ‘나탈리(2010)에 출연한 배우 이성재와 김기연의 정사 장면이 편집돼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문소리 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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