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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주연 ‘찌라시’,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입력 2014-02-25 10:39 
사진=찌라시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가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찌라시는 지난 25일 하루동안 7만1112명을 동원, 누적 관객 60만787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찌라시는 ‘폼페이: 최후의 날(이하 ‘폼페이) ‘겨울왕국 ‘수상한그녀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같은 날 개봉한 ‘폼페이와 정상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에서 선전했다.

‘폼페이는 일일 관객 6만940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1만1456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출처도 근거도 실체도 없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를 뒤흔든 이슈의 한 가운데 존재하는 위험한 소문 ‘증권가 찌라시를 다룬 최초의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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