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뉴엘,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 홈쇼핑 론칭
입력 2014-02-25 09:47 

글로벌 종합가전회사 모뉴엘(대표 박홍석, www.moneual.co.kr)은 오는 26일 오후 5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 (모델명:MHB500)'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홈쇼핑을 통해 론칭할 제품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른 시간에 빵을 만들 수 있는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와 전용 제빵믹스로 반죽이나 발효, 온도 맞추기 등 빵 만들 때 어려웠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제빵믹스는 모뉴엘과 제빵기술 선진국인 일본의 '옥세일'사가 공동으로 1년간 연구·개발한 고유 배합기술 노하우를 통해 선보인다. 전용 베이킹 믹스인 '마이 리틀 베이커리 빵믹스'는 국산 우유 버터를 사용하여 재료 안전성을 높였으며, 9가지의 선별된 재료와 고유 배합기술을 통해 고급 빵집의 빵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뉴엘은 제빵기와 전용믹스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제빵기를 구매한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빵칼, 식힘망, 5종의 곡물 패키지, 전용믹스 등으로 이루어진 6만원 상당의 '웰컴팩'을 증정한다.

판매가격은 19만8000원으로 ARS 자동주문과 일시불 결제 이용 시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뉴엘은 내달 13일 제3기 '마리베 홈베이킹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마이리틀 베이커리 홈페이지 (www.mylittlebak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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