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인터로조에 대해 원데이 렌즈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5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매출액이 원데이서클렌즈 출시 이후 전년 대비 56% 증가한 데 이어 올해 매출은 34% 증가한 1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48% 늘어난 156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만 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콘텍트 렌즈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고객사 및 제품 라인업 확대가 기대되는 일본과 중국 시장의 성장도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매출액이 원데이서클렌즈 출시 이후 전년 대비 56% 증가한 데 이어 올해 매출은 34% 증가한 1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48% 늘어난 156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만 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콘텍트 렌즈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고객사 및 제품 라인업 확대가 기대되는 일본과 중국 시장의 성장도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