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국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6개 구단 감독과 코치가 박은선 선수의 성 정체성 문제를 제기한 것은 성희롱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 대한축구협회장에게 박 선수의 성 정체성 문제를 제기한 6개 구단 감독·코치 등 6명에 대한 징계조치를 권고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논란의 여지 없이 여성인 박 선수에 대해 성별 진단을 요구한 것은 인권침해이자 언어적 성희롱"이라며 접수된 진정에 따른 것입니다.
또 대한축구협회장에게 박 선수의 성 정체성 문제를 제기한 6개 구단 감독·코치 등 6명에 대한 징계조치를 권고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논란의 여지 없이 여성인 박 선수에 대해 성별 진단을 요구한 것은 인권침해이자 언어적 성희롱"이라며 접수된 진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