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특집에서는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 소치를 찾은 가운데 이상화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며 빨리 한국 집으로 가 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MC로 나선 서경석과 박형식은 미리 준비한 희귀 아이템 블록을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이와 함께 희귀한 레고 블록으로 가득한 이상화 집 장식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장식장에는 레고 블록 등이 가득했다. 희귀한 레고 블록 아이템은 5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상화는 블록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면서 희귀한 아이템을 잘 모은다. 집안에 (희귀 모델 블록이)좀 많다. 20개 정도 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지난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특집에서는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 소치를 찾은 가운데 이상화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며 빨리 한국 집으로 가 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MC로 나선 서경석과 박형식은 미리 준비한 희귀 아이템 블록을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이와 함께 희귀한 레고 블록으로 가득한 이상화 집 장식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장식장에는 레고 블록 등이 가득했다. 희귀한 레고 블록 아이템은 5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상화는 블록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면서 희귀한 아이템을 잘 모은다. 집안에 (희귀 모델 블록이)좀 많다. 20개 정도 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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