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가 육군을 앞으로 수년 내에 45만 명 이내로 줄일 계획입니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펜타곤에서 군 개편방안을 발표하며, 병력 규모를 2차 대전이 시작될 무렵 수준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는데요.
미 육군은 9·11 테러 뒤 57만 명까지 늘었지만, 최근 49만 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주한미군 군인 수는 한반도 상황과 아시아 중시 전략을 감안해 현 수준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펜타곤에서 군 개편방안을 발표하며, 병력 규모를 2차 대전이 시작될 무렵 수준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는데요.
미 육군은 9·11 테러 뒤 57만 명까지 늘었지만, 최근 49만 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주한미군 군인 수는 한반도 상황과 아시아 중시 전략을 감안해 현 수준을 유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