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벌였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긴급 안전점검에서 비상문 폐쇄 등 40개 시설의 57가지 위험요인을 적발해 조속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또 부산시는 적발된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긴급 안전점검에서 비상문 폐쇄 등 40개 시설의 57가지 위험요인을 적발해 조속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또 부산시는 적발된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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