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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 브라질월드컵 공식 응원가 25일 공개
입력 2014-02-24 17:10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인 붉은악마가 2014 브라질 드컵 공식 응원가 공개 행사를 연다.
붉은 악마는 25일 오후 4시 마포구 망원동 소재의 톤스튜디오에서 브라질월드컵 공식 응원가를 첫 공개한다.
브라질월드컵 공식 응원가는 총 9곡. 이 가운데 가수 에일리의 ‘투혼가와 밴드 키팝의 ‘위 아 더 레즈(We are the Reds) , 2곡의 녹음 현장 및 음원을 공개한다.
붉은 악마는 공식 응원가 9곡을 수록한 이번 다섯 번째 앨범을 3월 12일 발표한다. 에일리, 키팝 외에 딕펑스, AOA, 트랜스픽션(걸스데이 민아 피쳐링), 티니G, 브로큰발렌타인, 울랄라세션 등 총 8팀이 참여했다.
이번 응원가는 오는 6월 브라질월드컵 본선 한국 경기와 전국 거리 응원 현장에 쓰일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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