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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첫회부터 백허그! 한승연이 쏙…"달달해"
입력 2014-02-24 16:19  | 수정 2014-02-25 17:17
사진=sbs플러스여자만화구두 영상캡처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여자만화 구두'의 홍종현과 한승현의 달달한 백허그가 화제입니다.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의 첫 회에서 홍종현이 한승연을 백허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극중 한승연의 찢어진 치마를 가려주기 위해, 홍종현이 몸을 밀착시켜 백허그를 한 것입니.

워낙 몸집이 작은 한승연과 모델 출신으로 큰 키를 자랑하는 홍종현인지라, 두사람의 키 차이로 한승연이 홍종현의 품에 쏙 들어가는 이상적인 모습이 연출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각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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