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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 술과 함께했던 학창시절 고백…"연예계 숨어있는 주당" 깜짝!
입력 2014-02-24 16:03 
힐링캠프 김희애 / 사진=SBS'힐링캠프'방송캡쳐


'힐링캠프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학창시절 "좀 놀아봤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희애는 "예전에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다"며 "어릴 때 내가 좀 놀았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방송에서 비춰지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도도해보인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가수로서 활동한 바 있는 김희애는 지난 1987년 발표했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즉석에서 열창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힐링캠프 김희애'에 대해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희애, 숨어있는 연예계 주당이었나봐요" "힐링캠프 김희애, 성격 진짜 털털한 듯" "힐링캠프 김희애, 술마시고 응급실행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주사도 궁금해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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