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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모나리추, 짱구눈썹으로 색다른 귀여움
입력 2014-02-24 15:47 
추사랑 모나리추 추사랑 모나리추가 화제다.
추사랑 모나리추

추사랑 모나리추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의 도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장현성의 막내아들 준서의 바가지 머리 스타일을 바꿔주겠다고 나서며 미용실로 향했다. 헤어 디자이너에게 준서를 맡긴 추성훈은 추사랑과 기다리던 도중 갑자기 직원에게 여자들 눈썹 그리는 거 있으면 좀 달라”고 요청했다.

헤어 디자이너에게 아이브로우를 받은 추성훈은 잠든 사랑이의 눈썹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추사랑의 눈썹을 그린 추성훈은 눈썹이 없다고 팬들이 말해서 한 번 그려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툰 추성훈의 솜씨는 추사랑의 귀여움을 빼앗아 가 버렸다. 추성훈의 손길이 닿은 추사랑의 눈썹은 짱구눈썹처럼 변해 버린 것이다.

잠에서 깬 사랑이도 추성훈이 거울을 보여주자 뭔가 어색한지 눈썹을 자꾸 만지작거렸고, 결국 보다 못한 추성훈은 딸을 위해 그렸던 눈썹을 다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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