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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택시’ 거짓 방송 논란에 입 열었다…“해명 안 한 이유는”
입력 2014-02-24 15:35 
사진=tvN
[MBN스타 안성은 기자]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 이상민이 거짓 방송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4일 오후 서울 사직동 한 카페에서 tvN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기자간담회에 우승자 이상민과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2 출연자인 홍진호, 이두희와 함께 출연한 ‘택시에서 자신의 가게를 홍보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상민은 당시 많은 기사가 나왔는데 해명을 하면 변명이 될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상민 말에 따르면 2009년 논란에 휩싸인 가게와 동명의 가게를 열었으나 금방 정리를 했으며 방송에 등장한 곳은 2009년 함께 가게를 열었던 동업자의 매형이 하는 곳이다. 이상민은 물론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해명을 하자니 너무도 길어질 것 같아서 조용히 넘겼던 것”이라고 당시 속 시원히 털어놓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겜블러, 정치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 막히는 심리전을 펼친 리얼리티 쇼다. 이상민은 사람을 읽어내는 눈과 탁월한 촉으로 ‘더 지니어스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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