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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측, 도박설 해명 “도박이라고 보기 힘든 수준”
입력 2014-02-24 13:56 
이민호 배우 이민호 측이 도박설에 대해 조심스레 입장을 표했다.
이민호

배우 이민호 측이 도박설에 대해 조심스레 입장을 표했다.

24일 오전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우스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보도가 너무 자극적으로 알려졌다. 도박이라고 보기엔 힘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장소는 식당 옆 작은 오락실 같은 수준의 카지노다. 보통 사람들이 식사를 하면서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광고 촬영 중 쉬는 타임에 음료수 값 정도의 게임을 한 정도”라며 동네 주민들도 바구니를 들고 게임을 할 정도의 공간이며 현지에서 18세 이상 출입과 사용이 법적으로 허용된 장소”라고 극구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24일 중국 SNS 사이트인 웨이보와 관광객 말을 인용해 이민호가 아웃도어 브랜드 촬영 차 뉴질랜드에 머무는 기간에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민호가 블랙잭과 카지노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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